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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료인력난 우려에도 "추가 접수 방안, 생각 없다"의협·대전협, 의대생 구제책 마련 요구…합의 파기·집단행동 재개 시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추가 접수 요구에 대해 “지금 시험이 시작됐다. 더 이상 논의는 없다”고 직접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를 중심으로 미응시자에 대한 추가 구제 요구가 확산되자, 이를 고려치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다.

 

박 장관은 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보건의료현장 간담회 후 본지 기자와 만나 “정부가 어제까지 시험에 재응시하라고 (의대생에게) 얼마나 요청했나. 시험을 안 보겠다는 사람을 어떻게 할 순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의대생의 국시 집단 미응시로 인해 예상되는 내년도 의료인력난에 대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도 “그러나 시험을 안 보겠다는 사람에게 시험을 보게 할 수는 없다. 더 이상 논의할 것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의대생 국시 거부 사태와 관련해 “이미 한 차례의 시험 일정을 연기했고 접수 기간도 추가로 연기한 바 있기 때문에 이 이상 추가적인 접수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9081426092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반출이 금지돼온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의 수출이 허용될 전망이다. 마스크 생산량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8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담은 마스크 수급 조치안을 9일 중앙재난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1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마스크 수급 조치안에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의 수출을 전체 생산량의 50%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엔 지난 5월부터 생산량의 50%까지 수출이 허용됐다.

이 같은 조치는 마스크 생산량이 매주 최대치를 경신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재고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마스크 제조업체에 해외 판로를 열어주기 위한 측면도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908190748397?f=m

 

사랑제일교회가 전광훈 목사 재수감에 반발해 정부를 상대로 국민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에 전 목사 지원을 요청하는 편지도 보낼 계획이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코로나 대국민 기만 책임을 (전광훈) 목사 한 명에게 뒤집어씌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코로나 사기극으로 자유와 기독교를 탄압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 등이 요구한 교인 명단 제출을 두고는 "방역이라는 핑계로 무소불위 공권력을 행사해 국민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웹사이트를 만들어 문재인 정부를 향한 국민소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사무총장 등에게 전 목사 석방을 요청할 계획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908135437194

소아과 의사 개인 SNS에 故 노무현 대통령 모욕 합성사진 게재
의사는 ‘인술(仁術)’을 펼칠 수 있는 ‘인품(人品)’을 갖추어야
40대 남성 임모씨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다. 현재 임씨는 여성 게임이용자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사법당국의 수사대상에 올라 있다.

임씨는 상대 여성 게임이용자에게 ‘(피해자)속옷을 찢겠다’, ‘X방귀’ 등 입에 담지 못할 외설적인 말들을 수십 차례에 걸쳐 보내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동을 했다. 또한, 임씨는 게임 내내 성행위를 암시하는 말을 이어나가는 등 집요하게 상대 여성을 괴롭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부장검사 장혜영)에 따르면 임씨는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및 형법상 모욕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알고보니 임씨는 소위 잘나가는 의사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였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임씨의 SNS에는 소위 '일베' 게시물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 노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인물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사진이 대표적이었다.

요즘 한참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는 소위 '의베(의사+일베)'였던 것


https://m.kr.ajunews.com/view/20200908003930911

 

원래 선두주자들이 수석 차석이 가서 답 가지고 와서 족보 만들어 뿌림->나머지 애들이 그걸로 시험봐서 합격률 95%

근데 선두 시험 일자 지나서 선두가 마지막에 봐야됨

지들은 족보믿고 시위한다고 공부 안함

그러니까 시험 안볼건데 구제해달라는 개소리가 나왔다는 폭로

제 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부산에서는 강풍에 떨어진 간판에 행인이 머리를 다치는 등 3명이 다쳤다. 또, 도로와 교량 파손 등 피해 신고는 350여건에 달했다.
부산시는 7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남구의 한 도로에서 화장실 칸막이로 세워둔 간판이 강풍에 날아갔다.

이 때문에 근처를 지나던 60대 남성이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광안대교 하판에서 1t 탑차가 강풍탓에 넘어져 차량에 운전자가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해운대구 엘시티 인근에서 50대 여성이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진구 개금동 토사붕괴현장에서 2층 주택에 고립된 60대가 119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부산에는 피해 신고 350여건이 접수됐다.
도로와 교량 침수, 파손이 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등과 교통안전시설이 넘어지는 사고 46건, 가로수 전도와 상가 간판 파손이 각각 37건, 주택 침수와 파손 28건 순이었다.

그밖에 부산지역 5906호가 정전되는 피해를 입었다.

오후 3시 현재 약 5582호는 복구됐지만, 아직 324호는 작업 중이다.

이번 태풍으로 연약지반과 해안 저지대 등 부산지역 103세대 171명이 사전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덕천배수장, 연안교와 세병교, 영락공원굴다리, 해운대 세월교, 만덕대로에서 남해고속도로 진입로 등 20여곳의 차량이 통제됐다.

부산에서는 이번 태풍으로 16개 구·군 가운데 금정구에 200.0mm 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강서구에는 초속 32m의 강풍이 분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일선 구·군과 소방, 경찰과 함께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특히, 시는 피해지역에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작업과 방역, 소독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0715450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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